론 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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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우완 투수이자 현재는 뉴욕 메츠 지역방송과 TBS에서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2. 경력[편집]
1981년에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1라운드 전체 9번 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그만큼 거는 기대가 컸다는 얘기인데, 1년 뒤인 1982년 4월 1일에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 됐다. 거기서 그의 기량이 만개하게 되었고 1991년 시즌 중간에 몬트리올 엑스포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옮기기 까지 총 13시즌을 뛰었다. 통산 성적은 136승 116패/1,590 탈삼진/평균자책점 3.87/1,620 이닝이다.[1] 빠르게 윽박지르는 투구가 아닌 살살 약올리며 던지는 기교형 투수에 가까웠다. [2] 어찌보면 꾸준하고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방송가에 진출했다. SNY에 입사한 2006년까지 여러 팀 중계를 하면서 경험을 쌓았고,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7년 부터는 TBS의 포스트시즌 중계에 합류하면서 전국파 방송(National Telecast)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다.
3. 여담[편집]
- 중계 스타일은 키스 에르난데스와 달리 굉장히 차분하고 침착하다. 그래서 지역방송 중계가 아닌 것 같다는 오해를 사기도..
- 2022년 시즌부터 화요일마다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아졌다. TBS가 매주 화요일 중계권을 획득했기 때문에 그 곳으로 불려간다.[3]
- 2019년 시즌에는 건강 문제로 시즌 내내 중계를 하지 못했다. 현재는 완치되어 다시 복귀했다.
- 하와이 출신이지만, 성장은 보스턴에서 했다. 어린 시절 펜웨이 파크로 경기를 자주 관람하러 갔었고,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인터리그 중계 시작 전에 구장 내부를 돌아보며 추억에 젖는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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